[디지털타임스] DB(데이터베이스) 보안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가 지난 16년간 축적한 DB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가 2019년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피앤피시큐어의 인포세이퍼는 경쟁제품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DB에 대한 직접 접속이력 즉, 2Tier 접속의 개인정보 처리작업들에 대해서도 실시간 로깅이 가능하다. 이는 인포세이퍼가 DB세이퍼의 코어엔진을 자체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한 장비 내에서 실시간으로 통합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DB 접근제어 솔루션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2Tier까지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인포세이퍼 도입에 크게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데, 보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내부자 접속에 대한 관리이며, 해당 접속은 모두 2Tier 접속이기 때문이다. 등록된 DB 테이블·칼럼들의 정보 또한 자동으로 추출해 개인정보를 식별 및 추적하고 모니터링 대상으로 자동 등록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테이블에 대해 세션 단위가 아닌 사용자 접속 단위로 특정기간(시간·일·월) 동안 이뤄진 데이터 조회에 대한 모니터링 및 통제 기능을 제공하며, 웹서버를 경유해 접속하는 3Tier 환경에서도 접속 사용자를 정확히 식별하여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한 감사 로그를 제공한다.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대시보드 모니터링 화면에 이상 징후를 출력하고, 관리자에 이상 징후 내용을 메일과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보하며, 임계치 이상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접근내역에 대한 사고 내용의 소명을 요청하는 등 개인정보의 부정 사용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대응한다.
인포세이퍼는 손쉽고 안전하게 개인정보의 접속기록 관리가 가능하고, 기존 제품들의 취약한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하여 시장진출 2년만에 업계 선두로 올라서고 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포세이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포세이퍼, 개인정보 처리작업 실시간 로깅 통합지원
2019.06.26
2019 상반기 히트상품
마케팅 - 피앤피시큐어
[디지털타임스] DB(데이터베이스) 보안솔루션 기업 피앤피시큐어가 지난 16년간 축적한 DB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가 2019년 상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피앤피시큐어의 인포세이퍼는 경쟁제품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DB에 대한 직접 접속이력 즉, 2Tier 접속의 개인정보 처리작업들에 대해서도 실시간 로깅이 가능하다. 이는 인포세이퍼가 DB세이퍼의 코어엔진을 자체 내장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한 장비 내에서 실시간으로 통합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DB 접근제어 솔루션을 구축·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2Tier까지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할 수 있는 인포세이퍼 도입에 크게 무게 중심을 두고 있는데, 보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내부자 접속에 대한 관리이며, 해당 접속은 모두 2Tier 접속이기 때문이다. 등록된 DB 테이블·칼럼들의 정보 또한 자동으로 추출해 개인정보를 식별 및 추적하고 모니터링 대상으로 자동 등록할 수 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테이블에 대해 세션 단위가 아닌 사용자 접속 단위로 특정기간(시간·일·월) 동안 이뤄진 데이터 조회에 대한 모니터링 및 통제 기능을 제공하며, 웹서버를 경유해 접속하는 3Tier 환경에서도 접속 사용자를 정확히 식별하여 개인정보 접속기록에 대한 감사 로그를 제공한다.
개인정보 사용에 대한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실시간으로 대시보드 모니터링 화면에 이상 징후를 출력하고, 관리자에 이상 징후 내용을 메일과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보하며, 임계치 이상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접근내역에 대한 사고 내용의 소명을 요청하는 등 개인정보의 부정 사용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대응한다.
인포세이퍼는 손쉽고 안전하게 개인정보의 접속기록 관리가 가능하고, 기존 제품들의 취약한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하여 시장진출 2년만에 업계 선두로 올라서고 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포세이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62702101731032002&ref=naver